지난 10년간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년 실업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 절망적 가난에 처한 청소년이 전체 청소년의 3분의 1에 이른다고 ILO, 즉 국제노동기구가 30일 밝혔습니다.
ILO는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실업 청년 수가 지난 10년간 15% 늘어나 8천5백만 명이 됐으며, 약 3억 명의 청년들은 하루 평균 2달러 미만의 돈으로 생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청년실업률은 성인층 실업률의 3배에 달했으며, 여성 청년층은 남아시아의 양성간 실업 격차가 35%에 이르는 등 더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ILO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약 4억 개의 새 일자리가 창출돼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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