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볼리비아의 천연가스 수출가격 협상 시한이 다음달 초로 미뤄진 가운데 브라질 정부가 볼리비아산 천연가스의 공급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협상이 타결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론데아우 브라질 에너지부 장관은 볼리비아산 천연가스의 브라질 공급을 계속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지만, 지난 5월 1일 볼리비아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산업 국유화 선언의 내용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에 대해 볼리비아산 천연가스의 수출가격 인상 요구를 브라질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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