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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 '권상우 몰카' 실체는 없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스포츠 연예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오늘(25일)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게 되는데요. 삼성 심정수 선수, 한국시리즈 지난 두 경기에서 6타수 3안타 2타점의 고감도 타격감을 보이고 있고요. 한화 문동환 선수는 선발요원이지만 지난 2차전, 중요한 승부처에서 구원투수로 나와서 중요한 승리를 챙겼죠? 이 두 선수가 팀에서 가장 컨디션이 좋고 이 두 선수의 활약 여부가 한국시리즈 우승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

이승엽 선수, 요미우리 잔류 의사를 공식 선언했는데요. 요미우리는 이승엽 선수의 다년계약을 원하고 있고요. 이승엽 선수는 일단 1년을 원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3억 엔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현재 요미우리에서 3억 엔 이상의 연봉을 받는 선수는 딱 세 명 뿐입니다.

<연예>

톱스타 K군의 '몰카'? 연예계에 큰 충격을 주는 대사건이 될 수도 있었는데요. 다행히 잘 마무리가 되는 모습입니다. 권상우 씨의 몰카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범인은 평소 권상우 씨와 알고 지내는 사진 작가라고 하는데요. 돈이 필요해서 권상우 씨의 사진을 음란 사진과 합성해서 이것을 동영상이라고 속여서 팔려던 것이었는데 이런 사실이 언론에 크게 보도되면서 자수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이 났네요.

'친절한 효리 씨', 만취객을 구했다고 하네요. 이효리 씨가 새벽에 귀가하던 중에 길가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보고 취객의 집에 연락을 해서 가족이 올 때까지 지키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선행은 도움을 받은 이 남성이 일간지 독자투고란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탤런트 이유진 씨, 2004년 경찰관 폭행 파문, 혼혈 고백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서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요. 2년 여간의 휴식기를 통해서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질시도 받았고 경제적인 고충까지, 자살도 생각했었지만 쉬는 동안 자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제 드라마에도 복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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