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 국방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23일 저녁 노 대통령에게 전시 작전 통제권 환수 문제가 어느 정도 정리된 만큼 물러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반기문 외교부 장관의 후임 인선에 더해서 국방 장관까지 동반 교체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후임 외교 장관에는 송민순 청와대 안보실장의 기용이 유력하고 또 국정원장의 교체도 신중하게 검토되고 있는 만큼 다음달 1일쯤 외교 안보라인이 전면 개편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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