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 전염병에 감염돼 귀국하는 여행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의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법정전염병에 감염돼 입국한 여행자는 168명으로 재작년 110명에 비해 52.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염병 종류별로는 지난해 말라리아가 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세균성 이질 43건, 뎅기열 33건, 장티푸스 20건 등의 순이었으며 여행국가별로는 인도와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20건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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