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의 학생 선발 비용이 미국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어 선발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주호 한나라당 의원은, 국내 국립대와 미국의 주요대학의 학생 선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는 선발비용으로 최종 등록학생 1인당 60만원, 지원자 1인당 13만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미국 대학은 평균 최종 등록학생 1인당 168만원, 지원자 1인당 42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미국 대학의 경우 입학 사정관을 학교당 평균 100명 정도 고용해 고교별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평가하고 입학 전형에 반영하지만 국내 대학은 획일화된 점수 위주의 전형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 선발비용에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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