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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택시요금, '카드'로 결제한다

서울시는 내년초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로 택시요금을 낼 수 있는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법인택시나 개인택시 사업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내년 초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전체 택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등록 택시는 7만2천여 대이며, 이 가운데 많게는 5천대 정도가 시범운영에 참여할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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