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
이 말을 증명하는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박승철/서울 신월동 : 밤에 운행을 많이 해서 힘들죠.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좀 뻐근하고···.]
일본 기타큐슈시 직업환경보건대 연구팀은 전립선암과 교대 근무자의 연관관계를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이 낮 근무만 하는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이 3배 정도 더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가 호르몬 분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상원/고려대병원 종양내과 교수 : 야간 수면 중에는 멜라토닌이라는 항암 호르몬이 분비.]
잠이 충분치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나 에스트로겐 같은 여성 호르몬의 균형 역시 깨집니다.
이것 역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이헌정/고려대학교 정신과 교수 : 야간근무시에는 잠을 자지 않는 것이 근무 후 숙면에 도움.]
다만 야간 근무만 하는 사람들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정상적인 근무자와 비슷했습니다.
이것은 한 가지 근무 유형이 오랜 시간 계속되면 수면 패턴도 이에 적응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24시간 근무를 해야 하는 경우라면 한 가지 근무 유형을 선택해 장기간 하는 것이 낫습니다.
또 교대 근무는 교대 주기를 바꿀 때 시계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교대 근무의 후유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안미정 리포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