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0억 원대 가짜 명품의류를 만들어서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김정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벌에 30만 원이 넘는 외제 명품 스포츠 의류처럼 보이지만 모두 가짜입니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이런 가짜 명품 의류 등을 만들어 판 혐의로 45살 김 모씨 등 제조업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가짜 의류만 2천4백여 점.
정품 시가로 60억 원 어치나 됩니다.
[김모 씨/피의자 :비싼 기계 할부로 들여다 놓을 수는 없고 어쩔 수 없이 (위조를) 하게 되더라고요.]
어제(11일)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 인근 영동고속도로에서 45살 박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적재함에 실려있던 철제 빔들이 반대편 차선으로 쏟아지면서 승용차 2대를 덮쳐 4명이 다쳤습니다.
또 경북 안동에서는 어제 오후 2시 반쯤 48살 최 모씨가 승용차에 경유와 시너 등 인화물질을 가득 싣고 병원 응급실로 돌진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승려인 최씨는 최근 여동생이 이 병원에서 지방제거 수술을 받은 뒤 중태에 빠지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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