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기업체의 81% 가량이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국회 맹형규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외국인 고용 사업장 647개 가운데 81.1%인 524곳이 임금체불 등으로 노동관계법을 위반했습니다.
또 외국인 근로자 관련 불법 노동행위 신고건수가 천272건에 달했지만 해결 건수는 40.4%인 514건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불법 노동행위의 90% 이상이 임금체불과 관련된 사건이었고 총 임금체불액은 16억 3천800 만원, 1인당 체불액은 220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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