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무장저항단체인 이라크 이슬람군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이브라힘 알-시마리가 알-자지라를 통해 방송된 오디오테이프를 통해 미국에 협상을 제의했습니다.
알-시마리는 예전에도 미국측에 협상을 제의했으나 협상 목적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알-시마리가 이 테이프의 방송이 안 된 부분에서 현재 이라크가 미국과 이란의 점령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란을 보다 위험한 세력으로 규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이슬람군은 사담 후세인 전 대통령 치하의 바트당원들과 정보부 요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해 말 미국인 인질 1명을 살해한 단체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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