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차관보는 미국은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을 유엔 사무총장 후보로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4일 존스홉킨스 대학에 설립된 한미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이렇게 언급하면서 "반 장관이 유엔사무총장이라는 중요하고 힘든 역할을 수행할 최고의 후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한때 유엔의 혜택을 받았을 한국이 유엔에 도움을 주는 나라가 돼서 돌아온 것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우리는 반 후보가 최종적으로 유엔 사무총장에 선출되도록 다른 나라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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