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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들이 만드는 '따뜻한 한가위'

연예계의 선후배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특별한 추석 맞이를 위해서라고 하죠.

[유진/ 가수 :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마련되었다고 해서 참여하려고 왔습니다.]

[임하룡/ 배우 : 받는 분도 뿌듯하고 주는 분도 행복하고 서로 좋은 게 나눔이라고 생각해요.]

빈곤아동들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기 위한 행사 현장, 누구보다 바쁜 스타는 바로 주최자인 이홍렬 씨인데요.

[이홍렬/개그맨·한국 복지재단 홍보대사 : 저도 굉장히 어렵게 자라났습니다. 그들이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어떤 마음일지 느낄 수 있거든요. 외로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함께 해서 즐겁고 나눠서 즐겁다는 락락 페스티벌!

봉사에 늘 앞장서 온 최불암, 고두심 씨도 함께 했는데요.

[최불암/배우·한국 복지재단 후원회장 : 가슴이 두근거려요. 오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서비스를 해드리나 걱정이 돼서. 나는 무대 올라 가서 즐겁게 만들어 드리지 못하거든.]

[고두심/배우·한국 복지재단 나눔대사 : 사람이 가진 거를 나눈다는 거는 내 즐거움이거든요.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날 새는 줄 모르게 나눠보려고요.]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스타 소장품 경매, 갈옷을 들고 나온 고두심 씨의 멋진 워킹 덕일까요?

첫 경매부터 작년 최고가를 경신하는 55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스타들의 두 번째 전략은 춤!

좋은 일에 쓰이는 만큼 각오도 남달라 보이죠.

강유미 씨는 특유의 코믹 노래와 춤으로 좌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전통의 전략은 뭐니뭐니해도 노래!

이홍렬, 전영록 씨는 듀엣곡으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전영록/가수 : 제가 없어질 때까지 도움을 계속 드릴 겁니다. 내년에는 아예 콘서트를 해야죠.]

스타와의 특별한 추석맞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것 같죠.

[기분이 너무 좋고요. 너무 행복합니다.]

[좋아요.]

[참석하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나눔의 소중함을 아는 이들이 있기에 올해 추석도 더 풍성할 것 같습니다.

[강유미 :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해주시는 추석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유진 :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고요.]

[홍은희 : 뜻깊은 즐거운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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