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천수이볜 총통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30일은 천 총통을,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지는등, 대만정국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만 제2도시인 가오슝에서 30일 열린 민진당 창당 2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6만여명의 민진당 당원들이 천 총통 퇴진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스밍더 전 민진당 주석의 인형을 불태웠습니다.
대만 입법원은 29일 제2야당인 친민당이 제출한, 제2차 천 총통 파면안을 상정했으며 이 파면안은 오는 13일 회의에서 기명투표로 처리 여부를 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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