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선정한 2006 감독 마일리지 제작지원작 1호가 됐다.
영진위의 감독 마일리지 제작지원사업은 예술적 측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을 지원함으로써 국제적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한국영화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시행된다.
올해 총 4편이 접수됐으며 임 감독의 '천년학'이 선정된 것.
이에 따라 '천년학'은 4억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영진위는 "작품의 완성도 및 예술성과 해외진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며 "'천년학'이 현실과 회상의 교차를 통해 애절한 사랑과 예술적 갈등을 잘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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