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 하늘이 높은 계절입니다.
열흘 가까이 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을철 유난히 하늘이 높은 이유는, 습도가 낮아지고 또 하늘 높은 곳의 바람이 강해지면서, 수증기나 먼지를 모두 날려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높아진 하늘은 우리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좋게 해주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요.
또, 마음 상태도 매우 긍정적으로 바꾸어 줍니다.
하지만, 감기만은 주의하셔야 겠는데요.
침상 기후라고 해서 이불과 요 사이에 적절한 온도는 29도에서 34도 사이, 습도는 40%에서 60%일 때 가장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요.
요즘 같으면 창문을 닫고 너무 두껍지 않은 이불을 덮었을 때에 해당합니다.
각 지방의 내일(28일)의 날씨입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서울·경기와 강원도에는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청주와 충주, 대전은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오후에는 구름이 잠시 지나가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오늘처럼 쾌청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기온도 오늘과 비슷해서, 전주와 광주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구는 아침에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과 울산은 맑겠습니다.
<원포인트 건강 : 여성들 근력 운동 한다고 울퉁불퉁한 근육 생기지 않아요!>
[박용우/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 여성들이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하더라도 울퉁불퉁한 몸매를 가질 수 없는 이유는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차이 때문입니다. 탄력 있고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반드시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근육이 생기면 처진 군살이나 지방 살을 당겨주는 효과가 있어 훨씬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 걸어다니기나 아침 운동하기에 몹시 좋은 날씨인데요.
내일도 맑고 선선한 아침 날씨가 예상됩니다.
개천절까지는 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조금씩 떨어지면서 밤 공기는 좀 더 차가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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