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중금속이 검출된 폐금속광산 지역의 농산물에 대해서 출하 전에 전량을 수매해 폐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정은 26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44개 폐광지역에서 산출된 쌀 등 10대 농산물에 대해서 출하 전 안전검사를 실시한 뒤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정은 이와 함께 폐광지역 농산물의 오염방지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서 870억 원을 투입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 443억 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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