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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11월 APEC 이전 개최 타진"

한·일 의원연맹 회장인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원이 22일 오는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회의(AP EC)에 앞서 서울에서 양국 정상회담이 가능한 지를 이 모임의 일본측  회장인  모리 요시로(森喜朗) 전 총리에게 타진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전했다.

문 의원은 이날 도쿄에서 모리 전 총리와 만나 "(양국 정상이)  11월  APEC에서 만나는 것은 가능할 것 같지만 그전에 회담을 통해 만날 가능성은 있는가"라고  물었고, 모리 전 총리는 "희망이 있었다는 것을 정부에 전하겠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모리 전 총리는 "(차기 총리인) 아베 씨는 한국·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 "며 "양국 모두 갈 수 있으면 더욱 좋고, 한국이라면 당일치기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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