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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부산영화제 폐막식 진행

개막작 '가을로' 예매 2분 45초 만에 매진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10월 20일 치러질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12 ~ 20일)의 폐막식 사회를 맡는다.

이들 부부가 함께 행사 진행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

올해 차인표는 '한반도'에 출연했으며 신애라는 '아이스케키'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에 앞서 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국민 배우' 안성기와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제가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반부터 그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영화제 개막작 '가을로'(감독 김대승·제작 영화세상) 입장권은 19일 오후 6시 인터넷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2분 45초 만에 매진됐다.

작년 개막작인 '쓰리 타임즈'는 13분 40초 만에 매진됐다.

이전에도 2~3분 단위로 예매가 끝난 적은 있었지만 영화제 측은 "당시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아 이번에 비교 데이터로 내놓지는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또 폐막작인 닝하오 감독의 '크레이지 스톤' 역시 예매시작 1시간 6분 만에 매진됐으며 폐막파티에도 참석할 수 있는 티켓은 2시간 4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일반 상영작은 26일부터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piff.org), 피프캐시 홈페이지(ticket.piff.org)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부산은행 전국 각 지점과 해 운대와 남포동 곳곳에 위치한 임시 매표소 등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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