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6시 50분쯤 서울 하월곡동 한국 과학 기술연구원 환경연구동 1층 실험실에서 불이 나 3천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5평 규모의 1층 실험실은 다 탔지만, 연구동에 있던 2명의 연구원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34대와 소방관 100여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실험실 안에 폭발성 강한 화학물질들이 많은데다,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분자 실험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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