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유명 상품권을 대량으로 위조해 유통시키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유명 상품권을 무더기로 위조해 유통시키려한 혐의로 39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인쇄업자 56살 김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달 31일 김 씨의 인쇄소에서 모 그룹이 발행하는 10만원권 상품권 2만 4천장, 시가 24억 원 어치를 위조한 뒤 5천 장을 중간 유통업자에게 1장당 2만 5천원을 받고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조 상품권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모두 회수했지만, 일부 상품권이 유통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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