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납치된 이스라엘 병사 길라드 샬리트의 석방 협상이 진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이끌고 있는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의 하마드 대변인은 이스라엘 군 라디오 방송에서 "접촉과 협상이 있었으며 어느 정도의 진전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마드 대변인은 그러나 "샬리트 상병이 현재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와 협상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는 모른다"면서 "모든 게 팔레스타인의 요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반응에 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은 이스라엘 교도소에 있는 아랍인 수감자 수백 명을 풀어줄 것을 샬리트의 석방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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