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물양식장 대부분이 항생제 검사를 전혀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항생제의 오·남용이 우려된다고 한나라당 홍문표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해양수산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의 민물양식장 2천8백개 가운데 지난해 항생제 검사를 받은 곳은 전체의 5.5%인 1백53곳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수산물 항생제의 판매량이 지난 2천3년 1백65 톤에서 지난해 2백58 톤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가 진단을 통해 사용하는 경우는 전체의 10~15% 수준"이라며 "정부 당국의 항생제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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