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포로교환석방 협상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아미르 페레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13일 이스라엘 군 방송과 회견을 갖고 "제기된 모든 문제를 검토하겠다"며 헤즈볼라가 지난 7월 납치한 자국 병사 2명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사미르 알-칸타르 석방이 가능함을 시사했습니다.
칸타르는 16세였던 지난 1979년 이스라엘의 한 도시를 습격해 민간인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인물로 이스라엘은 지난 2004년 헤즈볼라와의 포로교환 협상에서 칸타르 석방 요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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