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에서 지뢰폭발로 죽거나 다친 사람은 모두 7천3백28명으로 재작년에 비해 11%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뢰금지국제운동이 밝혔습니다.
지뢰금지국제운동은 지뢰감시 보고서에서 약 60개 나라에서 희생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20%는 어린이들이었다고 말하고 집계에서 누락된 사상자도 최소한 7천 명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뢰금지국제운동은 지난 97년 150여 개국이 채택한 대인지뢰금지협정의 이행실태를 감시하는 민간단체로 해마다 각국의 대인지뢰 관련 상황을 추적해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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