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가 확정됐습니다.
농림부는 미국의 광우병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최종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최종 승인은 지난 1월 한미간 수입재개 협상이 타결된 뒤 8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며, 국내 수입 재개는 지난 2003년 금수조치 이후 약 2년 10개월만입니다.
수입될 미국산 쇠고기는 30개월 미만 소의 살코기에 한정되며 과거 수입됐던 뼈있는 갈비와 안창살, 혀와 내장 등 각종 부산물, 소시지 등 가공육과 분쇄육은 수입이 금지됩니다.
미국산 쇠고기는 미국에서의 가공·운송기간과 국내 검역·통관 기간을 고려할 때, 오는 10월 초순부터 본격 유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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