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대부분은 2001년 발생한 9.11 테러의 근본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가 미국의 외교정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레제 마케팅'이 캐나다학협회의 의뢰로 조사한 결과 77%의 퀘벡인들이 9.11 공격의 책임을 미국의 잘못된 외교정책으로 돌렸다고 캐나다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또 온타리오 주민의 57%도 비슷한 견해를 표명하는 등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미국의 책임을 지적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습니다.
레제 마케팅은 지난달 22일부터 27일까지 1천508명의 성인을 인터뷰해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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