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 북부에서 4일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충돌해 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경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리는 이번 사고로 화물열차의 기관사가 숨졌으며 부상자 대부분은 탑승객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사고경위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또다른 한 관리는 인근 역의 교통통제 시스템 결함이 사고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1일에도 4일 사고지점 근처의 칼유비야 역에서 열차충돌로 58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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