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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관람객 유치에 사활

<앵커>

이번 광주 비엔날레는 싱가포르 상하이 비엔날레와 연계해 관람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 유료 관람객을 목표로 50만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안승순 기자입니다.

<기자>

여섯번째를 맞는 올해 광주 비엔날레는 범아시아권 국제 행사로 거듭납니다.

오늘(4일)과 내일 각각 개막되는 싱가포르, 상하이 비엔날레와 공조체제를 갖췄기 때문입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3개국 동시 개최로 국제적 인지도 상승은 물론 공동 패키지 관광상품에 따라 나라 밖 관람객 확보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봉화/광주비엔날레 홍보팀장 : 3개도시 비엔날레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비엔날레가 아시아권은 물론 세계적 비엔날레로 도약하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전국 주요 관광회사 28곳에 비엔날레 휘장업체 명칭 사용권을 줘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했습니다.

이들 여행사가 국내인 15명 외국인 10명 이상의 관람객을 모집할 경우 전체 입장료의 10~15%를 보상하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비엔날레 전시와 일반인들을 연결하는 '열린 공간' 제 3섹터 시민 프로그램도 일반 관람객 유치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광주 비엔날레측은 올해 유료 관람객 수가 지난 5회 때보다 20% 늘어난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입장권은 예배분 35만매 가운데 17만매가 판매돼 현장 판매분 15만장을 빼면 예매분의 절반 가까이 팔렸습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프레스 오픈일인 이번주 7일까지 작품 설치가 마무리 되고 다음 날 8일 개막과 함께 오는 11월 11일까지 65일동안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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