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사행산업대책위원회는 게임업계의 지원으로 미국 게임박람회를 다녀온 당 소속 김재홍 의원 측을 31일 조사했습니다.
대책위는 김 의원의 보좌관 김 모 씨를 상대로 지난해 9월 김 의원이 게임박람회를 방문한 경위와 현지 행적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보좌관은 국회 문광위 차원의 공식출장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책위는 추가 사실확인을 거쳐 필요할 경우 김 의원 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대책위원장은 1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월요일까지 조사결과를 보고하고 윤리위원회 회부 여부도 그 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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