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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전학 '강남 쏠림 현상' 여전

2008학년도부터 정부의 내신위주 입시정책에 불구하고 고교생의 강남 쏠림 현상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서울로 주거지를 옮긴 고교생 6천5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강남구 전입생은 10.4%인 687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초·송파구가 450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양천, 노원, 강서, 영등포 순으로 높았습니다.
반면에 성동, 중구, 마포, 동대문구는 전입 고교생이 200명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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