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찰, 안다미로 대표 자택 등 압수수색

19개 상품권 지정업체 모두 조사할 듯

<앵커>

검찰은 상품권 지정업체 안다미로 김용환 대표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김 대표는 상품권 업체 지정 과정에서 로비를 벌인 핵심인물이라는 의혹을 받아 왔습니다.

허윤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은 상품권 발행업체인 안다미로 대표 김용환 씨의 집과 사무실, 파주 공장을 압수 수색해 회계 장부와 예금 통장 등을 확보하고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김 씨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이사를 지내면서 경품용 상품권 업체를 지정하는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또 다른 상품업체 대표의 자택 등 모두 6곳을 추가로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19개 지정업체 모두 조사 대상이라고 밝혀 이들 업체 대표의 집과 사무실 등을 추가로 압수 수색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상품권 지정업체 '코윈 솔루션'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있는 전직 청와대 행정관 권 모씨의 집과, 이 업체 대표 최 모, 김 모 씨의 집을 각각 압수 수색했습니다.

권 전 행정관은 모친이 '코윈 솔루션' 주식 1만 5천주를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 차명 계좌 보유와 로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상품권 업체 지정 과정에서 정·관계 로비를 벌인 정황이 포착된 다른 브로커 서너명을 출국 금지하고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