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부지방에 26일 밤부터 27일까지 최고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26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에 북서쪽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고 남부지방은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40%)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중부 지방은 북서쪽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7일에는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6~27일 이틀 동안 20~80mm의 비가 내리고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방에서는 많은 곳은 최고 20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고 충청남북도에도 많은 곳은 최고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에도 80~150mm의 비가 내리고 많은 곳은 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피해 예방에 주의해야 하고 기상정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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