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열차 두대가 충돌하면서 1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이집트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21일 새벽 이집트 북동쪽 도시인 만수라와 반하에서 각각 출발한 여객열차 두 편이 칼유비야에서 카이로로 연결되는 같은 선로에 동시에 들어서면서 일어났습니다.
두 열차가 부딪치면서 객차 여러 양이 선로를 이탈하면서 전복했습니다.
이로 인해 적어도 31명이 숨지고 137명이 다쳤다고 이집트 국영 TV는 전했습니다.
사상자와 관련해서 알-자지라 방송은 최소한 65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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