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으로부터 권력을 일시 이양받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방장관이 미국과 관계를 정상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울 장관은 쿠바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와 가진 인터뷰에서 부시 행정부의 오만하고 사사건건 간섭하는 정책을 용납할 순 없지만 항상 대등한 위치에서 관계를 정상화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울 장관은 카스트로의 건강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면서 자신은 필요할 때가 아니면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자신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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