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회사를 옮기면서 전 직장의 휴대전화 관련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모 휴대전화 제조업체 직원 방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방 씨는 지난해 5월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개발중이던 휴대전화 모델의 회로도를 빼돌린 뒤 새로 취직한 회사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함께 불구속 기소된 최 모 씨와 강 모 씨도 역시 전 직장에서 6천여 만원을 들여 개발한 중국어 입력 기술 자료를 빼낸 뒤 이직한 직장에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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