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일본총리가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주중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면서도 반일 행사를 금지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언론은 중국 정부가 지난해 4월처럼 전국적으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을 우려해 언론에도 반일 행사를 취재하거나 보도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언론은 외교부 성명과 주중 일본대사 소환 기사를 중심으로 관련 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 논설 등을 통해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항의와 비난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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