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국가 유공자들과 유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한 자리에서 "갈등과 상처를 함께 치유하고 서로 존중하고 뜻을 하나로 모아갈 수 있다면 우리나라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자유무역협정 문제나 전시 작전통제권 문제도 부차적이고 훨씬 작은 문제"라면서, "두 문제 모두 당장 하면 좋지만 조금 늦어져도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과거의 갈등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언제나 과거에 파묻혀 갈등하고 대립하면 어떤 것도 성공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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