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 동포들의 위장 결혼을 알선하고 금품을 받아챙긴 혐의로 중국동포 35살 류 모씨와 60살 한 모씨 모녀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부터 2004년 말까지 국내 장기 체류를 원하는 중국동포 34명에게 각각 1천만 원씩을 받고 한국인과의 위장 결혼을 알선해 모두 3억3천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위장결혼을 한 혐의로 중국동포 44살 허 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5백만원씩을 받고 호적을 빌려준 혐의로 한국인 48살 김 모씨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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