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자 연쇄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피살 주부들의 시신이 발굴됨에 따라 용의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9일 새벽 춘천 동면 감정리 야산에서 실종됐던 주부 2명의 시신을 발굴한 데 이어, 용의자 39살 김 모 씨, 30살 조 모 씨와 암매장 현장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조 씨를 전주로 압송한 뒤 지난 6월 전북대 앞 여대생 실종 사건 등 최근 발생한 미제 사건에 대해서도 연루됐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부녀자 연쇄 살인범 여죄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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