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동 서래마을 영아유기 사건을 수사 중인 방배경찰서는 영아 아버지로 확인된 프랑스인 집주인에 대해 서면조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주인이 조기입국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고, 자신이 아버지라는 DNA 분석 결과도 부인하고 있다"며 "현지에서 서면조사하는 방법도 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집주인이 이달 말 귀국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오지 않을 때를 대비해 증거자료 확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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