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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 선거, 전교조 소속 후보 무더기 낙선

31일 실시된 5대 시·도 교육위원 선거에서 전교조가 전체 당선자를 열네 명 밖에 내지 못하는 참패를 당했습니다.

전교조는 전국 53개 선거구에서 41명의 후보를 공천했지만 서울에서 두명을 비롯해 열네명 밖에 당선시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의 이런 부진은 북한 역사책을 발췌해서 교육자료로 사용했다는 색깔 논쟁에 휘말린데다가 교총 후보들이 종전 선거와는 달리 단독 후보를 내고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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