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 이상이 7월말에서 8월초에 휴가를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7말8초 휴가'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물론 가장 무더운 시기여서 그렇겠지만 경제 구조 특히 제조업의 특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산업처럼 생산 라인이 하나라도 비게 되면 공장 전체가 멈출 수밖에 없는 곳이 많다보니까 협력업체까지 모두 함께 쉬어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대부분 8월초라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학원과 유치원 같은 곳도 7월말 8월초 혹서기 휴가를 관행으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히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단위의 휴가가 되기 위해서는 이 기간에 휴가를 얻어야 하고 자연히 7말 8초의 패턴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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