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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양방향 모두 소통 원활

중랑천 수위 최고 17.04m 기록

<앵커>

불과 몇 분 사이에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 그런 것 같습니다. 서울의 경우 오늘(28일) 새벽 6시부터 잠수교를 포함해 세 군데 정도가 이 시각 현재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권기봉 기자! (네, 중랑천변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비 내리는 기세를 보니까 동부간선도로도 다시 통제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현장 비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가 나와 있는 중랑천에는 잠시 비가 멈춘 상태지만 언제 다시 비가 내릴지 모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동부간선도로 등 이 일대 교통상황은 정상 운행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중랑천 수위는 어제 최고 17.04m까지 올라갔지만, 지금은 15.45m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어제 오후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가 풀린 동부간선도로는 양방향 모두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계천 보행자 도로는 통행이 제한된 상태이고 서울 강남 면허시험장은 침수로 시험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약해졌던 비가 다시 굵어지고 있어 상황에 따라  통행이 제한되는 도로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지역은 광주시 실촌읍 곤지암천 도로와 초월읍 206호 농어촌 도로가 통제된 상태입니다.

시흥시 방산동 지하차도와 안양시 비산교 우회도로는 물이 빠져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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