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JU그룹은 어떻게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끌어모았을까요?
비결은 마케팅 방법에 있었는데요.
JU그룹이 내세운 이른바 '소비생활 공유 마케팅'이란 물건을 사기만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비싼 물건을 살수록 높은 포인트를 받아 더 많은 수익금이 보장된다는 주장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단계판매라고 하면 상위에 있는 회원이 자기 밑으로 끌어들인 하위 회원들에게 물건을 팔아 그 이익금을 챙기는 방식인데요.
JU의 경우, 물건을 사기만 하면 팔지 않아도 수익금을 올릴 수 있는 새 방법을 도입해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사람들은 상품 판매보다는 포인트에 따른 수당을 기대하게 되고 더 높은 포인트를 받기 위해 자신이 직접 비싼 물건을 사거나 다른 회원을 끌어들였던 것이죠.
검찰은 JU 그룹이 법으로 정한 수익배분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내세워 사람들을 끌어들인 만큼 명백한 사기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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