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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억대 마약 밀수·유통조직 검거

경기도 부천 남부경찰서는 시가 1백억원대의 필로폰을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마약 밀매업자 38살 박모 씨와 국내 판매책 37살 백모 씨 등 마약판매·유통조직 60명을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농수산물이나 다른 상품으로 교묘히 위장한 필로폰을 중국 심양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여행객들이나 보따리상들을 통해 밀수하는 방식으로 5kg, 시가 167억원 어치의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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