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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자동차보험 손해율 '위험 수위'

금융감독원은 지난 1분기 14개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영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평균 손해율이 77.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형회사 중에선 LIG화재의 손해율이 81.2%로 전년 동기 대비 9.7% 포인트나 급증했고, 동부화재의 손해율도 7.7%포인트 상승한 78.8%에 달했습니다.

중소형사들 중에서도 흥국쌍용화재와 대한화재, 그리고 신동아화재 등도 모두 80% 이상의 손해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손보사들의 손해율이 크게 오른 것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보험 대리점들로부터 공격적으로 유치한 보험 계약 중에 불량 물건이 대거 포함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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