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한 지 9일째. 지상전이 본격화하면서 민간인의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의 세계,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 군은 어제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에서 헤즈볼라 무장요원들과 치열한 지상전투를 벌였습니다.
이 전투로 이스라엘 군사 4명과 헤즈볼라 요원 3명이 숨졌습니다.
지상전으로 확대되면서 민간인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주민 : 파편들이 날아들고, 놀란 아이들은 비명을 질렀어요.]
이스라엘 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12일 충돌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최소한 레바논에서 312명이, 이스라엘에서는 29명이 숨졌습니다.
천수이볜 대만 총통이 군사훈련을 참관하다 잘못 발사된 미사일에 화를 입을 뻔 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군사훈련에서 훈련용으로 발사된 대전차 미사일 두발이 불과 100m 앞에 떨어진 것입니다.
천 총통은 다행히 무사했지만 참관후에 떨리는 목소리로 군 부대원들에 노고를 치하해야 했습니다.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린 중남미 정상회담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카스트로 의장의 이례적 참석으로 이번 회담이 '중남미 좌파 지도자들의 단합대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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