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우로 안양천 제방이 무너져 가옥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2동 주민 3명이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서울시, 국가를 상대로 첫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문모씨 등 수재민 3명은 20일 서울중앙지법에 낸 소장에서 "다른 제방은 이상이 없는데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공사한 제방만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안양천은 국가하천이므로 국가의 연대 책임이 있고 지하철 9호선 공사를 발주한 지자체로 서울시도 관리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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