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적으로 17일을 정점으로 최고가를 친 이후 오늘(19일)까지 순차적으로 내리고 있다고.
특히 배추가격이 빠르게 안정.
참외, 수박등 과일류와 토마토등은 보합세.
문제의 고랭지 채소는 유실 물량이 전체의 2%정도 밖에 되지 않아 영향이 미미한 편.
평창, 태백의 고랭지 채소밭은 피해 거의 없어 정상 작업중.
17일 일시적으로 가격이 뛰었던 것은 전체 물량 감소 보다는 도로 유실이 가장 큰 원인.
다만 해를 봐야 별을 따는(?) 애호박과 상추는 완전 회복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 (그러나 역시 약보합세)
매점매석과 관련해서는..
백화점의 경우 입점업체들이 직접 판매를 하고 있어 매점매석 할 소지가 없음.
할인업체와 농협마트 등은 농가와 계약을 맺고 산지 개통 출하를 하고 있어 매점 매석 할 필요가 없음.
가락 시장의 경우는 하루하루 농산물 경매를 통해 가격을 매기기 때문에 역시 매점매석이 거의 불가능.
이론적으로는 일부 소매상들이 가락시장에서 매점 매석할 소지는 있으나,
이 역시
1) 과일, 채소류는 하루하루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점매석을 했다 하더라도 제값을 받고 팔기 힘들고,
2) 수많은 유통업체의 바이어들이 현지에 나가 현지 출하 가격을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이 가격이 공유되는데다 유통채널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농산물을 매점매석 했다 하더라도상식 이상으로 높은 가격에 내다 팔수 없고,
3) 일부 소매상들이라고 해봐야 전체 농산물 유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좌지우지 할 수 없음.
따라서 이 역시도 현실적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거의 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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